"일본전 사상 첫 득점!" 여자야구 대표팀, 대만전 눈물의 역전패 그리고 기적 같은 결말
💡 여자야구 아시안컵 활약상 요약
- 일본전 콜드패 속에서도 '사상 첫 2득점' 쾌거 달성
- 필리핀·인도네시아·스리랑카·홍콩 연파하며 4강 진출
- 대만전 6대 4 역전 성공했으나 아쉬운 재역전패 (최종 4위)
매번 일본전에서 콜드패를 당하며 눈물을 삼켰던 대한민국 여자야구. 하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상대로 2점을 뽑아내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증명했습니다. 그 기세를 몰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를 연파하고 B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 '천재 야구소녀' 김라경 투구 영상 보기
1. 운명의 대만전: 롤러코스터 같은 승부
결승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했던 산, 아시아 2위 강호 대만. 우리 대표팀은 '일본 리거' 김라경 선수를 선발로 내세우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 초반 위기: 1회 김라경 선수가 런닝홈런 등을 허용하며 3실점.
- 반격의 시작: 4회, 여빈 선수의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2:4 추격.
- 기적의 역전: 박주아 안타, 김현아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 이어 이유진 선수의 2타점 적시타로 6:4 역전 성공!
2. 아쉬운 판단 미스, 그리고 4위
하지만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김현아 포수가 도루 저지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으나, 수비 실책과 판단 미스가 겹치며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투수 앞 땅볼, 홈이냐 1루냐"
만루 위기에서 김라경 선수가 투수 땅볼을 잡았으나,
긴박한 상황에서 홈 병살 대신 1루를 선택하며
아쉽게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6회 마지막 공격에서 스퀴즈 작전 실패로 3루 주자가 아웃되며 경기는 대만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최종 순위 4위. 아쉽지만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투혼은 박수받아 마땅했습니다.
3. 꿈은 이루어진다? 메이저리그 지명
대회는 끝났지만, 우리 선수들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여자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우리 선수들의 이름이 불렸다는 가슴 벅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선수 | 지명 구단 |
|---|---|
| 김현아 | 보스턴 (Boston) |
| 김라경 | 뉴욕 (New York) |
| 박주아 | 샌프란시스코 (SF) |
▼ 방송 출연 선수 응원 투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