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은행 (2025~2026 최신 목록)
"우리 동네 은행에서도 마이데이터 될까?" 스마트폰 앱 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시작된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제 신분증 하나만 들고 은행 창구로 가세요. 농협, 신한, 우리은행 등 서비스 제공 은행 목록과 이용 가능한 업무를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1. 현재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이용 가능 은행
아래 은행들은 현재 신분증만 지참하여 방문하면 창구 직원을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평일 영업시간(09:00~16:00) 내에 방문하세요.
🔵 주요 시중 은행
NH농협은행
타행 계좌 통합조회 가능, 고령층 방문 비율이 가장 높아 맞춤형 안내 제공.
신한은행
오프라인 서비스 선도 은행. 별도의 마이데이터 상담 창구 운영 중.
우리은행 / 하나은행 /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통합 조회 및 이체 서비스 지원.
🟢 지방 및 특수은행
광주은행 / 전북은행
지역 고령층을 위한 서비스 강화. 전북은행은 2026년 상반기까지 단계적 확대 예정.
부산은행 / 경남은행
지역 거점 영업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
기업은행(IBK)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 금융 상담과 연계 가능.
아이엠뱅크(iM Bank)
구 대구은행. 일부 점포는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음.
2.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핵심 서비스 5가지
단순히 잔액만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 창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창구 지원 서비스 목록
- ① 서비스 가입 대행: 복잡한 앱 설치 없이 신분증만으로 가입 및 본인 인증 처리.
- ② 타행 계좌 통합조회: 내가 가진 모든 은행의 예금, 적금, 대출 정보를 한눈에 확인.
- ③ 계좌 간 이체: A은행 창구에서 B은행 계좌의 돈을 C은행으로 이체 가능.
- ④ 금융자산 분석: 내 자산 현황을 분석하고 연령대에 맞는 포트폴리오 안내.
- ⑤ 맞춤형 상담: 고령층 및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알기 쉬운 금융 상담 제공.
3. 2026년 상반기 추가 확대 계획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까지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더욱 똑똑해지고 편리해집니다.
단순 금융 업무를 넘어 지자체, 치매안심센터,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고령층을 위한 '금융안심 서비스'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또한,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령 가능한 급여, 연금, 정부 지원금을 자동으로 안내해 주는 기능도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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