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용 셰프? 아니요, 진짜 실력파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보여준 친근한 모습 때문에 예능인으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호영 셰프는 일본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출신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정통 일식 요리사입니다. 그가 운영하는 '우동 카덴'은 평일 점심에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찐 맛집입니다. 흑백요리사 시즌 2에서 보여줄 그의 진짜 실력,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정호영 셰프의 '카덴' 메뉴판 보기 (클릭) >1. 츠지 조리학교 출신의 '엘리트 코스'
그는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일본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귀국 후에는 '초밥왕' 안효주 셰프의 스시효에서 실력을 갈고닦았죠. 우동, 스시, 로바다야끼 등 일식의 전 분야를 섭렵한 그는 현재 '카덴'이라는 이름으로 3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입니다. 방송에서의 유쾌한 입담 뒤에는 수십 년간 칼을 갈아온 장인의 뚝심이 숨어있습니다.
- 일본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졸업 (엘리트 코스)
- 우동 카덴, 이자카야 카덴 등 3개 매장 오너 셰프
- 면 리필 무료 등 고객을 생각하는 넉넉한 인심
2. 흑백요리사 시즌 2, '백수저'의 품격
이미 방송으로 검증된 실력이지만, 흑백요리사라는 서바이벌 무대는 다릅니다. 계급장을 떼고 오직 맛으로만 승부하는 이곳에서 정호영 셰프는 어떤 요리를 보여줄까요? 일식 특유의 섬세함과 대중적인 맛을 모두 잡는 그의 필살기가 기대됩니다. 특히 해산물을 다루는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하니, 방송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카덴 방문자 찐 리뷰 확인하기 >3. 방송 나가면 못 먹습니다, 지금 가세요
우동 카덴은 평소에도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흑백요리사 시즌 2가 방영되면 그 줄은 지금보다 2배, 3배 더 길어질 것입니다.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 맛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연희동, 합정동, 제주도 등 가까운 매장을 찾아 셰프의 손맛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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