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보다 맛있다"는 극찬의 주인공
후진타오, 장쩌민 전 중국 주석이 "중국 본토 요리보다 훌륭하다"며 극찬한 셰프가 있습니다. 신라호텔 '팔선'을 아시아 최고의 중식당으로 만든 장본인이자, 한국에 '불도장'을 처음 선보인 전설, 후덕죽 명장입니다. 그가 흑백요리사 시즌 2 백수저로 출격합니다. 방송이 시작되면 그의 요리를 맛보기 위한 예약 전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후덕죽 명장의 '호빈' 예약하기 (클릭) >1. 한국 중식의 역사를 쓴 '살아있는 전설'
후덕죽 명장은 1977년 신라호텔 '팔선'에 입사해 40년 넘게 주방을 지키며 한국 중식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인물입니다. 한국 최초로 호텔 임원(상무) 자리에 오른 셰프이자, 수많은 후배 셰프들의 존경을 받는 스승이기도 합니다. 여경래, 여경옥 형제 셰프도 그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흑백요리사 시즌 2에서 그가 보여줄 무게감은 다른 출연자들과는 차원이 다를 것입니다.
- 신라호텔 '팔선' 총괄 셰프 출신 (한국 최초 셰프 임원)
- 중국 전현직 주석들이 극찬한 요리 실력
- 한국에 '불도장'을 처음 소개한 선구자
2. 흑백요리사 시즌 2, '백수저'의 품격
이미 요리계의 정점에 선 그가 계급장을 떼고 서바이벌 무대에 섭니다. 화려한 퍼포먼스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정통 광동식 요리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십 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은 젊은 셰프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입니다. 과연 명장의 손끝에서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지켜보세요.
후덕죽 명장 방송 하이라이트 보기 >3. 전설의 요리, 어디서 맛볼까?
후덕죽 명장은 현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중식당 '호빈'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을 딴 코스 요리와 시그니처 메뉴인 불도장은 미식가들 사이에서 반드시 맛봐야 할 요리로 꼽힙니다. 흑백요리사 방영 후에는 예약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니, 특별한 날을 계획 중이라면 미리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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