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의 전설?" 줄 서서 먹는 먹거리 총정리
"강릉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 강릉 중앙시장 & 월화거리 가는 길
오늘(10일) 6시 내고향에 소개된 강원도 강릉의 '월화거리'가 화제입니다. 중앙시장과 연결된 이곳은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야시장이 열려 '먹방의 성지'로 변신합니다. 육전, 타코, 생골뱅이무침 등 침샘을 자극하는 길거리 음식과 낭만적인 버스킹 공연까지! 강릉 여행의 밤을 책임질 핫플레이스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월화거리 야시장 운영 시간 및 주차 팁 (클릭) >1. 월화거리, 제대로 즐기는 꿀팁 3가지
월화거리는 단순한 산책로가 아닙니다.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만든 이곳은 곳곳에 포토존과 소품샵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열리는 야시장은 필수 코스입니다. 주차는 남대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며, 월화교를 건너며 바라보는 야경은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입니다.
- 야시장: 매주 금, 토 저녁 운영 (동절기 변동 가능)
- 먹거리: 닭강정, 육전, 아이스크림 호떡 등 다양
- 주차: 남대천 공영주차장 또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2. 오늘 방송된 전국 '겨울 여행' 지도
오늘 방송에서는 강릉의 명소 외에도 전국 각지의 겨울철 별미와 여행지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수원 통닭거리의 전설적인 맛집부터 포항의 쫀득한 과메기, 그리고 정동진의 이색 박물관까지! 방송에 나온 그 집 정보를 아래에 정리해 두었으니, 이번 겨울 여행 계획에 참고해 보세요.
3. 강릉 여행의 완성, 월화거리 산책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웠다면 월화거리를 따라 걸으며 소화도 시키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곳곳에 숨겨진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버스킹 공연을 보며 여행의 피로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릉역과도 가까워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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