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면 면허시험장은 갱신하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번호표 뽑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 너무 아깝지 않으신가요? 2종 면허 소지자라면 굳이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3분이면 신청이 끝납니다. 과태료 2만 원을 아끼고 시간도 버는 온라인 갱신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온라인 갱신 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1. 2종 면허, 신체검사 없이 '이것'만 하면 끝
1종 면허와 달리 2종 면허(70세 미만)는 번거로운 신체검사가 필요 없습니다. 즉, 경찰서나 시험장에 갈 이유가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사진 파일만 등록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연차까지 써가며 경찰서를 방문합니다. 지금 바로 아래 링크를 통해 대기 없이 신청하세요.
- 준비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증명사진 파일 (JPG)
- 수수료: 모바일 IC 면허증 발급 시 추가 비용 발생 가능
- 수령 방법: 가까운 경찰서나 시험장 선택 후 방문 수령
2. "어? 면허증이 어디 갔지?" 분실했다면
갱신하려고 보니 기존 면허증이 보이지 않아 당황하셨나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갱신 기간 중에는 분실 신고와 갱신 신청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따로 분실 신고를 하러 경찰서에 갈 필요 없이, 온라인 갱신 신청 과정에서 '분실 재발급'을 체크하면 됩니다. 단, 이 방법을 모르면 이중으로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분실 및 재발급 통합 신청 가이드 >3. 하루 늦으면 과태료 2만 원, 기간 확인 필수
운전면허 갱신 기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갑니다. 기간을 하루라도 넘기면 2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장기간 방치 시 면허 취소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 잊어버리는 순간 손해를 보게 됩니다. 지금 바로 본인의 갱신 기간을 조회하고 신청을 완료하십시오.
🚀 갱신 기간 조회하고 온라인 신청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