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지역별 출산지원금, 최대 500만원 더 받는 동네는 어디? (전국 총정리)
"옆 동네는 500만 원 준다는데, 우리 동네는요?" 2025년, 지자체별 출산 지원금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200만원)과 별도로 중복 수령 가능한 우리 지역만의 숨은 지원금, 놓치고 계신 건 아닌가요?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목차
1. [기본] 누구나 받는 '첫만남이용권' (전국 공통)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적 아동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기본 혜택입니다. 지자체 지원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니 기본값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5년 첫만남이용권
- 첫째 아이: 200만 원 (바우처 포인트)
- 둘째 아이 이상: 300만 원
*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산후조리원, 마트, 온라인 쇼핑 등에서 사용 가능
- 둘째 아이 이상: 300만 원
*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산후조리원, 마트, 온라인 쇼핑 등에서 사용 가능
2. [확장] 서울/경기/인천 지역별 추가 지원금
수도권은 지자체별로 지원금 정책이 상이합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구/시의 혜택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특별시
- 강남구: 첫째 200만 원, 둘째 200만 원
- 중구: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 성동구: 출산축하금 소득 무관 지원
- 중구: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 성동구: 출산축하금 소득 무관 지원
경기도
- 성남시: 첫째 30만 원, 셋째 100만 원
- 과천시: 첫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 양평군: 첫째 500만 원 (분할 지급)
- 과천시: 첫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 양평군: 첫째 500만 원 (분할 지급)
인천광역시
- 천사지원금: 1세~7세까지 연 120만 원 지급 (총 840만 원)
- 아이꿈수당: 8세~18세까지 월 15만 원
- 아이꿈수당: 8세~18세까지 월 15만 원
3. [대박] 500만 원 이상 지급하는 파격 지자체 TOP 5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현금 지원을 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해당 지역 거주자라면 로또급 혜택입니다.
| 지역 | 지원 내용 (최대) |
|---|---|
| 충북 영동군 | 넷째 이상 1억 2,400만 원 지원 패키지 |
| 전남 강진군 | 자녀 1명당 월 60만 원씩 총 5,040만 원 (7년) |
| 경북 울릉군 | 첫째 680만 원, 넷째 2,600만 원 |
| 강원 화천군 | 첫째부터 셋째까지 각 500만 원 이상 지원 |
4. 신청 방법 및 필수 서류 (원스톱 서비스)
출생 신고 시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신청 방법
1. 방문: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신분증, 통장 사본 지참)
2. 온라인: 정부24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검색
2. 온라인: 정부24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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